2012.7.26 15:06
 
캐세이퍼시픽항공은 태풍 비센티로 인한 수십편의 결항과 목적지 변경이 있었고, 여행을 못하고 밀려있는 승객들로 인하여, 여전히 항공편 운항과 스케쥴이 정상화되지 않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공항으로 출발하기 전에 항공편 출/도착 상황을 꼭 확인하셔서 이용에 불편 없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태풍 비센티로 인해 환불 및 스케쥴 변경에 대한 안내드립니다.
2012년 7월 24일 ~ 27일 사이 케세이퍼시픽으로 홍콩을 출발/도착 또는 환승하는 확약된 예약이 있는 경우, (요금제에 상관없이) 리부킹, 리루팅, 캔슬, 환불수수료가 면제됩니다. 단, 7월 24일 이전에 발권된 티켓을 소지하신 분들에 한합니다.
A. CANCELLATION / REFUND
취소, 환불 패널티는 면제됩니다.
단, 노쇼 승객은 면제 대상이 아닙니다.
환불 불가 티켓을 포함한 모든 티켓
1)전혀 사용하지 않은 티켓 : 100퍼센트 환불
2)부분 사용한 티켓 : 미사용 쿠폰의 환불은 다음의 예와 같이 TPM (TKTD POINT PROPORTION)에 기초합니다
B. REBOOKING / REROUTING
2012년7월24일~27일 사이에 CX/KA로 홍콩을 출발/도착 또는 환승하는 컨펌 예약이 있고, 7월27일까지 요청하는 경우 가능합니다.
단, 노쇼 승객은 면제 대상이 아닙니다.
조정되는 여행일은 8월7일 이전까지 끝나야하며, 잔여 좌석 상황에 따릅니다. 케이스에 따라, 티켓 유효기간은 조정될 것입니다.
새롭게 조정되는 예약은 반드시 기존 티켓의 요금제(ex. Black out date, 스톱오버 규정 등)를 따르며 필요한 경우 추가 비용을 낼 수 있습니다
리이슈 차지 면제는 오리지널 티켓의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경우에 한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캐세이퍼시픽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